KT, 스마트폰 연결하면 노트북 되는 '무선플립북' 출시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7-18 15:34:17

스마트기기 협력사 '펀디지'와 협업

KT가 스마트기기 협력사 '펀디지'와 함께 '무선플립북'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선플립북은 스마트폰을 연결해 노트북 또는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다. 삼성 무선 덱스가 탑재된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 별도의 독립적인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애플 제품 등이 지원하는 화면 미러링도 가능하다.

▲ KT가 18일 새롭게 출시한 무선플립북. [KT 제공]

일반 노트북과 비슷한 외관으로 CPU·GPU 등의 하드웨어 없이 디스플레이와 키보드, USB 단자 등을 이용한다. 연결 해제 시에는 플립북에 어떠한 데이터도 남지 않아 보안성이 뛰어나다.

무선플립북은 알루미늄 메탈 소재로 터치식 13.3인치 풀 고화질(HD) IPS 디스플레이와 삼성 덱스에 최적화된 키보드, 화면터치, 터치패드 등을 장착했다. 배터리는 최대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KT는 무선풀립북 출시를 맞아 공식 온라인 몰인 'KT샵'에서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200명에게 플립북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병균 KT Device 사업본부장은 "스마트폰의 높은 성능을 이용해 새로운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여는 플립북을 무선 형태로 새롭게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단말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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