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착 상태 빠진 우크라이나 전쟁… "전황 예측불허"
서창완
seogiza@kpinews.kr | 2022-07-16 14:39:2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서방 각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첨단 무기 지원을 늘리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은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 등 첨단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잇따라 제공했다. 하지만 전황은 쉽게 나아지지 않아 예측 불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미 정보기관 내 소식통을 인용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인명손실 누적에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전략을 수정할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군 고위 관계자는 "나는 현실주의자"라며 "러시아군이 내일 입장을 바꿔 러시아 국경을 넘어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걸 안다"고 말했다.
한 전직 미 국방부 당국자는 "무엇이 전쟁을 다양한 방향으로 이끌 것인지 추측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추측은 대체로 틀렸다"면서 "다양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 이에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서창완 기자 seogiz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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