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이라크 항만 운영사업 추진…K-컨소시엄 구성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7-14 14:27:47

대우건설이 지난 13일 부산항만공사, SM상선경인터미널과 함께 'K-컨소시엄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라크 알포 항만 터미널 1차 5선석 시공 및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이다. 

▲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왼쪽),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가운데), SM상선 박기훈 사장(오른쪽)이 이라크 알포 항만 터미널 시공 및 운영을 위한 'K-컨소시엄 구성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K-컨소시엄은 이라크 바스라주 알포에 50선석 컨테이너 터미널 계획 중 1차 5선석 최대 2만4천 TEU급 선박 접안이 가능한 터미널을 건설·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알포 항만은 이라크 정부가 산업 다변화와 과도한 석유 의존도 탈피를 위해 국가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K-컨소시엄이 이 사업을 수주하면, 향후 알포 항만의 운영과 관련된 연관 인프라 배후단지에 대한 수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형 GTO(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를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