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파트 점검·유지관리 전문 서비스 '하임랩' 론칭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7-12 15:25:55
GS건설이 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아파트 점검과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시작한다. GS건설은 자회사 '하임랩(HEIMLAB)'을 설립하고, 서울 강남구에서부터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임랩은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10~25년차 이상 구축 아파트 중 주거환경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점검과 유지 관리 전문 서비스다. '하임랩'은 독일어로 집을 뜻하는 'HEIM'과 영어로 연구소를 의미하는 'Laboratory(LAB)'의 합성어로, 집 연구소라는 뜻이다.
하임랩 홈페이지에 집 주소를 입력하면 예상 견적 확인, 서비스 신청, 결제가 가능하다. 서비스 진행 과정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GS건설은 하임랩 서비스를 올해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내년에 서초구·송파구로 범위를 확장해 2025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주거 환경서비스를 통해 구축 아파트도 신축처럼 관리·수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공 후 '하임랩 체크진단 보고서'를 발급해, 아파트 거래 시 집에 대한 신뢰와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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