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6촌 친인척' 채용 논란에 "선거운동 함께한 동지"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 2022-07-08 11:22:36
尹 대통령 "정치 시작할 때부터 캠프·당사에 함께"
'비서관 부인' 나토행 논란에는 "대변인이 말해"
'비서관 부인' 나토행 논란에는 "대변인이 말해"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친인척인 최모 씨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부속실에 근무 중인 것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동지"라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민간인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논란과 외가 6촌 채용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권력의 사유화'라고 비판하는데 어떤 입장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최 씨와 관련해 "제가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마(빌딩) 캠프에서, 그리고 우리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열심히 함께 선거운동을 해온 동지"라고 답했다.
최 씨는 부속실에서 이른바 '관저팀'(가칭) 소속 팀장을 맡으며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보좌 업무를 주로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의 아버지와 윤 대통령의 어머니가 6촌 간이고 최 씨는 윤 대통령과 8촌이다.
윤 대통령은 "나토 수행팀 문제는 이미 대변인이 말씀드린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 배우자 A 씨는 민간인 신분으로 윤 대통령 부부의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일정에 동행해 논란이 일었다.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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