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에 윤희근 차장 내정 …내일 임명 제청안 심의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7-04 19:26:23
충북 충주 출신 경찰대 7기…서울청 정보과장 지낸 '정보통'
尹, 김광호 서울청장과 검토하다 최종 윤 차장 낙점
지난해 말 치안감 임명… 5개월 만에 치안정감 초고속 승진
尹, 김광호 서울청장과 검토하다 최종 윤 차장 낙점
지난해 말 치안감 임명… 5개월 만에 치안정감 초고속 승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차기 경찰청장에 윤희근 경찰청 차장을 내정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김창룡 경찰청장 후임으로 윤 차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을 놓고 저울질하다 윤 차장을 최종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차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7기다. '정보통'으로 꼽히는 윤 차장은 서울경찰청 정보과장과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과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
윤 차장이 경찰청장에 오르면 초고속 승진을 기록하게 된다. 그는 지난해 12월 1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5개월여 만에 치안정감에 올랐다.
경찰청장을 뽑는 국가경찰위원회는 5일 오전 11시 위원회를 소집해 차기 경찰청장 임명 제청안을 심의한다. 이후 대통령실 내정자 발표, 경찰위 임명 제청 동의, 행정안전부 장관 제청, 국회 인사청문회,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치게 된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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