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다시 유행하나…주말에도 이틀 연속 1만명대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7-03 10:33:54
해외유입 191명·위중증 53명·사망 8명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에도 이틀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하며 유행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59명 늘어 누적 1838만9611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만715명)보다 656명 줄었지만, 주말임에도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 감소로 주중보다 신규 확진자 수도 적지만 이번 주말 모두 1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6238명)과 비교하면 382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19일(665명)보다는 3994명 많다.
해외유입 사례도 늘고 있다. 입국자 격리면제와 국제선 항공편 증설 이후 입국자가 많아진 탓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191명으로 전날(173명)보다 18명 늘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53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570명(치명률 0.13%)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417명(14.4%)이며, 18세 이하는 2008명(20.3%)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3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7%, 준-중증병상 8.7% 중등증병상 6.4%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일 오후 5시 기준 24.1%다.
3일 0시 기준으로 재택치료자는 5만 557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 223명(수도권 5814명, 비수도권 4409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1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3일 0시 기준으로 전국 844개소이며,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7개소 운영되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 2619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6211개소가 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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