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광화문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펼쳐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2-06-29 14:25:49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총 7744억 원에 달했다. 2017년 2470억 원에서 2018년 4040억 원, 2019년 6398억 원, 2020년 7000억 원으로 매년 급증 추세다. 피해자 연령은 40~50대가 다수였고, 건당 피해액은 1000만~3000만 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흥국화재는 금융감독원, 손해보험협회 등과 긴밀이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도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리플릿을 배포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하는 동시에 보험계약 해지를 유도해 금융사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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