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부장 전략기술에 바이오 분야 4개 기술 추가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6-23 16:49:04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바이오 분야 4개 기술을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백신 및 첨단 바이오 의약품의 원활한 생산과 투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바이오 분야 4개 기술을 추가한다고 이날 고시했다. 산업부는 2022년 소부장 경쟁력 강화 시행계획에 따라 소부장 핵심전략기술(현재 100개)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기술 4개는 백신제조용 핵심소재(핵산·단백질·바이러스 벡터) 제조 기술, 백신 제형화 소재(지질나노입자·면역증강제 등) 제조 기술,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용 핵심 세포·소재 제조기술,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 배양 소재·장비 제조기술이다.
핵심전략기술은 소부장 산업 가치사슬에서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기술이다. 관계 부처 협의와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핵심전략기술이 되면 으뜸기업 신청 자격 부여, 환경·고용 규제완화 특례, 출자·인수 세액공제, 국가기술개발 과제 민간부담금 완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경호 산업부 소재부품장비협력관은 "바이오 분야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선정·지원을 계기로 수요-공급기업간 적극적인 협력 투자를 통해 최종 제품 및 공정이 최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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