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5일 기산국악당 남사예담촌서 '청배 연희단' 공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23 09:48:42
기산국악당 토요상설 국악공연 일환
창단 21년을 맞는 국내 대표적 민속놀이 전문 공연단인 '청배 연희단'이 경남 산청을 찾는다.
23일 산청군에 따르면 청배 연희단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원(ONE) 공연'이 펼친다.
청배 연희단의 '연희'(演戱)는 말과 재주를 부려 사람을 즐겁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전통 가무악의 총체적인 예술인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연희라는 문화적 언어로 동시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01년 창단된 청배 연희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전문 공연단이다. 이번 산청 공연은 기존의 공연에다 체험과 민요교육 시간을 더해 관객과 연희자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산청군은 매주 주말 기산국악당에서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열고 있다"며 "명인들과 젊은 국악인들의 재기 넘치는 공연을 매주 주말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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