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겨냥"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SPC 해피포인트 연동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6-22 10:28:20
이달 29일부터 디지털 콘텐츠 동기 이용 기능 추가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의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MZ세대를 겨냥한 혜택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혜택 대상을 확대하고 이달 말 디지털 콘텐츠 혜택과 기능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SPC그룹 '섹타나인(Secta9ine)'과 함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해피포인트 통합 제휴를 맺고, 오프라인 멤버십 혜택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멤버십 사용자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SPC그룹 매장 약 7000여 곳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하면 다양한 적립·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에 해피포인트 멤버십 연동 후 매장에서 현장결제 진행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과 브랜드 최대 5% 할인이 더해지는 동시에, 해피포인트도 최대 3% 추가 적립된다.
앞서 네이버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혜택 제공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해 티빙과 스포티비 나우를 디지털 콘텐츠 혜택에 추가하고 멤버십 사용자를 위한 네이버 현대카드도 선보였다. 편의점 CU와도 멤버십 제휴 혜택을 제공하면서, 네이버 멤버십 사용자 수는 3.6배 증가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오는 29일부터 여러 디지털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한다. 디지털 콘텐츠 중 매달 1개씩 선택해 이용했던 과거와 달리 추가 결제 시 티빙, 스포티비 나우 등 원하는 콘텐츠를 월 최대 4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1개 추가 시 4900원 추가 결제된다.
또한 마이박스 80GB 기본 혜택도 멤버십 사용자들에게 제공된다. 'with 패밀리' 사용자의 경우, 마이박스에서 제공하는 '가족 스토리지 기능'을 통해 최대 4명까지 클라우드 잔여 용량을 이용할 수 있다. 바이브 이용권도 추가돼, 네이버 멤버십 사용자들은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재영 네이버 사업개발센터장은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네이버 멤버십의 지향점이 멤버십 혜택을 다양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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