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기원 소식] 전통다식 전문가 25명 배출·고교생 '스마트팜' 교육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21 08:55:12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21일 'K-디저트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갖고, 전통 다식 전문가 25명을 배출했다.

▲ 경남농기원 전경 [경남농업기술원 제공]

교육생들은 지난달 10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김미숙 진주약선향토음식연구소 대표로부터 약선(藥膳·약재를 넣어 조리한 음식)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특히 지난 16일 열린 '경남 대표 K-디저트 경진대회'에서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장은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전통 다식을 계승하고,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계 고교 대상 '스마트팜' 기술교육

▲ 경남농기원이 농업계 고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을 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 제공]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통해 과학영농 인재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남농기원은 지역 농업계 고교 5개 소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인 ATEC(Agriculture Technology Education Center)에서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과채류 양액재배 기초교육'을 4개월 과정으로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 시설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측정된 빅데이터를 자료화함으로써 농작물 생육을 원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오상석 농업기술원 박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맟춰 스마트팜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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