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퀄컴·아르고스다인과 5G 드론 협력 추진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6-20 11:14:19
5G·AI 기술 적용된 드론 인프라 조성하고 시스템도 개발
네이버클라우드가 퀄컴테크놀로지·아르고스다인과 함께 5G 드론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세 회사는 이음 5G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와 클라우드를 결합해 엔드투엔드(개발부터 생산까지) 드론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드론용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5G 드론 시스템 개발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20일 네이버클라우드에 따르면 아르고스다인은 엔드투엔드 드론 솔루션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상에서 연동 가능한 드론 무인 관제 플랫폼을 제공하고 5G와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드론 기체 개발을 담당한다.
퀄컴은 지난해 선보인 세계 최초 드론 플랫폼 '플라이트 RB5 5G'를 토대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음 5G는 5G 특화망으로 이동통신사 외 기업이 5G 주파수를 할당받아 만든 5G 네트워크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올 하반기 관련 시제품을 선보이고 기술검증을 거쳐 2023년 내로 상용화시킬 계획이다.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은 "국내 첫 이음 5G 사업자로서 자사가 보유한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극대화해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드론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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