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양주문화체육센터 공사 순조·시립박물관 '여름 콘서트'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6-20 10:39:47
경남 양산시가 남부빗물펌프장의 유휴지를 활용해 추진 중인 '양주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착공 3개월째를 맞아 정상 궤도에 올라가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양주문화체육센터 총 건립비 140억 원 가운데 국비 21억 원과 도비 2억 원을 지원받았다.
여기에 시비 117억 원을 보태 다목적체육관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을 내년 6월 준공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주문화체육센터가 개관하게 되면 지역민의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은 물론이고 공연, 창작,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며 으로 기대된다.
시립박물관, 25일 라이브 콘서트 '여름' 개최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오는 25일 대강당에서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을 개최한다.
'4계4색 라이브 콘서트'는 계절별로 마련되는 양산시립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콘서트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다시 시민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여성 중창단 '베르디스'와 통기타밴드 '하눌타리'가 출연, 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감성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축산종합방역소, 7월 착공…연날 준공 예정
양산시는 다음 달 하북면 용연리 1121-26번지 일원에 축산종합방역소 신축 공사를 시작한다. 완공 시기는 올해 연말이다.
축산종합방역소는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2561㎡ 부지에 세차(륜)시설, 밀폐 터널형 차량소독설비, 대인소독시설, 약품 보관창고 및 소독수 회수·정화시설 등 완전 자동화 설비를 갖추게 된다.
시는 가축운반, 사료운반, 가축분뇨 등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소독하는 거점소독시설로 연중 상시 운영함으로써 기존 상북면 상삼리에 위치한 노후된 시설을 완전히 대체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해당 방역소가 완공되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포함한 각종 가축질병에 효과적으로 대응, 지역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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