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용산 대통령실 '집들이'…지역 주민 초청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6-19 13:31:42

시민들과 소통 행보...김건희 여사 다른 일정 생겨 불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지역 주민들을 초대한다. 대통령실 청사 2층 주 집무실 완공에 맞춰 여는 '집들이' 차원의 초청 행사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부인 김건희 여사는 불참한다. 대통령실은 "애초 참석하기로 한 김 여사는 따로 챙겨야 할 일이 있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청사 인근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등이 초청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이달 10~19일에 개최하는 용산공원 시범 개방 행사 마지막날에 맞춰 기획됐다.

대통령실은 용산에 입주한 이후 '집들이' 개념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직접 집무실 이전과 청와대 개방 경과를 소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청사 인근 주민들과 함께 용산 소재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 LS 및 중소기업, 와인회사 등의 임직원들도 초청됐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청사 리모델링 기간 동안 5층 보조 집무실에서 업무를 해왔다. 2층 집무실 완공 후 이곳을 주로 이용하게 되며, 5층 공간은 김건희 여사의 공적 업무에 활용되는 등 다용도 접견실로 전환된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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