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현대건설, 사우디 '네옴' 신도시 터널 공사 수주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2-06-15 16:28:43
삼성물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신도시 인프라 사업을 수주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사우디의 네옴 컴퍼니가 발주한 철도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
네옴 컴퍼니는 사우디의 첨단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의 사업자다. 사우디 북서부에 서울의 44배에 달하는 2만6500㎢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총 투자액은 5000억 달러(약 645조원)에 이른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수주한 공사는 신도시 지하에 총길이 28㎞의 철도 터널을 뚫는 공사다. 수주 금액은 10억 달러 안팎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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