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소식] '해파리 천적' 말쥐치 방류행사·어르신축제 16일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6-15 15:06:37
부산 기장군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소장 신재향)는 15일 일광읍 신평항 일원에서 말쥐치·감성돔 등 치어 100만 마리를 방류했다.
어업생산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대형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 주관, 기장군·한국수산자원공단의 공동참여로 진행됐다.
기장군은 지난 2018년 3월 수산자원공단·대형기저수협간 업무협약을 체결, 28억 원(국비 14억 포함)을 들여 올 연말 준공 목표로 수산자원 산란 서식장 조성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사업 4년차인 지난해까지 말쥐치 치어 약 400만미 및 수정란 약 2억3410만립을 방류하고,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모자반·감태 등을 이식한 해조장 2개소(6ha)과 인공어초 73기를 설치했다.
사업이 종료되는 마지막 해인 올해에는 이날 방류된 말쥐치 등 치어 100만미에 이어 수정란 3288만립을 방류하고, 인공어초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방류 주대상종인 말쥐치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고 있으며, 어구·어망 파손의 주범인 해파리의 천적으로 알려져 있다.
'제23회 어르신 한마당 축제' 16일 개최…오규석 군수 행사장 점검
'제23회 기장어르신 한마당 축제'가 16일 기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다.
이날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복지관 어르신들의 재능기부 문화공연 실버가요제 △인기 트로트 가수 공연 △모범노인 및 효행유공자 시상 등이다.
어르신 건강체크 및 무료 미용봉사, 한방진료실 운영, 노인 취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오규석 군수는 15일 오전 '제23회 기장어르신 한마당 축제' 행사장인 기장실내체육관 현장을 점검했다.
오 군수는 "행사 운영도 중요하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요원을 최대한 투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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