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기숙사 심야 화재로 대피 소동…방화 재학생 검거
임순택
sun24365@kpinews.kr | 2022-06-14 13:47:56
늦은 밤 부산외국어대학교 기숙사 화장실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나, 대피 소동이 빚어졌다. 범인은 재학생으로 드러났다.
14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께 금정구 부산외대 남자 기숙사 3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숙사에 있던 917명이 한밤중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20대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이 학교 재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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