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금연지원센터, 금연 '민간보조사업' 최우수상 수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14 13:07:18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6개월 성공률 75% 넘어
경상국립대학교는 산하기관인 경남금연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21년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 최종 평가에서 전국 17개 지역금연지원센터 가운데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개소된 경남금연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위기청소년, 여성, 장애인, 중소규모 사업장, 저소득층, 지역자율)와 스스로 금연에 성공하기 힘든 중증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건강검진을 포함한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6개월 성공률이 75%를 넘을 정도로 중증 흡연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남금연지원센터의 금연지원서비스는 모두 보건복지부에서 지원돼 무료로 운영된다. 경남금연지원센터는 올해는 전담인력 15명과 겸임인력 3명 등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9억5450만 원의 사업비로 금연지원서비스를 계속 이어간다.
박기수 경남금연지원센터장은 "전년도에 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지역민의 흡연율 감소 및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지역 보건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도움이 컸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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