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인수위 18일간 공식 활동 시작...6개 분과 3개 특위 1개 TF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6-13 13:45:22

염태영 위원장, "김동연호 첫 단추 잘 끼우도록 하는 일 최우선"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이달 30일까지 18일간의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13일 오전 인수위 사무실이 들어선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염태영(서있는 사람) 위원장이 13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인수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있다. [유진상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인수위원들을 대표해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이사 등 공동 위원장이 참석했다.

염 공동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6개 분과 등 10개 분과 운영이 오늘부터 시작됐다"며 "인수위는 김동연호가 앞으로 도정운영을 하는데 첫 단추를 잘 끼우도록 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당선인의 비전과 철학이 도정에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6개 분과, 3개 특위, 1개 TF로 꾸려졌다. 각 분과는 △기획재정분과 △정책조정분과 △경제분과 △주택·교통분과 △사회복지분과 △자치행정분과, 특위에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위 △연대와협치 특위 △중기-스타트업 특위로, TF는 미래농업혁신TF이다.

염 위원장은 이날 성남 서울공항·수원 군공항 이전, 경기북도 신설 추진 등 공약 사항과 현안들에 대한 집중 점검 의지를 밝혔다.

인수위는 전체 20명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2명은 국민의힘에서 추천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아 일단 18명의 위원으로 출발했다.

한편 김동연 당선인은 이날 오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을 만나 교통, 폐기물 등 수도권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경기도, 서울, 인천이 함께 하는 3자 만남의 자리 등을 제안했다. 오후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을 만날 예정이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