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헬스투어' 지역주민에 첫선·어반스케치 참가자 모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10 13:24:25
경남 함양군은 지난 9일 백전면을 시작으로 7월 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별 헬스투어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읍·면·별 참가를 희망하는 21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항노화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 헬스투어'는 관내 관광지 또는 휴양지를 헬스투어 코디네이터의 인솔로 피트니스, 명상 등 신체 활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다.
지난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간 동안 관광객 대상으로 시범운영된 뒤 올해 지역주민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함양 헬스투어 지역역량강화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일자별로 상림공원을 비롯해 지리산유아숲체험원, 대봉산휴양밸리 힐링숲 산림욕장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체험하게 된다.
상림공원서 전문작가와 함께하는 '어반스케치' 18일 개최
경남지역 유명 작가들과 함께 초록으로 물든 함양 상림공원을 스케치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오는 18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어반스케치, 함양을 그리다 - 2022년 경남유명작가 초대'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함양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2022 지역문화 활력 촉진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프로그램에는 경남지역 유명 작가 20여 명이 초대돼 어반스케치 수강생 및 군민 등과 함께 현장에서 어반스케치를 하면서 작가들의 다양한 기법을 감상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함양군은 오는 12월 작품 전시를 통해 군민들에게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미술도구를 준비해 이날 오후 1시까지 상림공원 내 토요무대를 찾으면 된다.
수동터미널 앞에 '미세먼지 신호등'…군내 4곳으로 확대
함양군은 수동터미널 앞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동문사거리, 보건소 앞, 안의면사무소 인근에 이어 미세먼지 신호등은 모두 4개소로 늘어났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색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장치다. 좋음(파랑, 0~30㎍/㎥)과 보통(초록, 31~80㎍/㎥), 나쁨(노랑, 81~150㎍/㎥), 매우 나쁨(빨강, 150㎍/㎥) 등으로 오염도에 따라 색깔을 구분해 표시한다.
마치 도로 위의 교통 신호등처럼 연속적으로 바뀌면서 군민 누구나 미세먼지 및 오존 등 대기상태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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