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금융위원장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지명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2-06-07 13:51:44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을 7일 지명했다. 금융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대통령실 제공]

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행정고시 동기이며, 은성수(27회)·고승범(28회) 전 금융위원장보다 행시 기수가 앞선다.

김 후보자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사무처장으로 재직 기간 부실 저축은행 사태 관련 대응을 진두지휘했다.

2012년에는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매각 등 우리금융 분할 매각에서 성과를 냈다. 2019년 6월부터는 여신금융협회장을 맡고 있다. 금융협회장 출신이 금융위원장으로 지명된 것은 김 후보자가 최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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