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이어 베이징도 6일부터 정상화 단계 진입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6-05 15:27:19
공원, 문화센터, 극장 등은 정원의 75% 범위에서 손님 받아
봉쇄 후 65일 만인 이달 1일부터 중국 상하이가 봉쇄를 푼 데 이어 6일부터는 베이징도 방역 조치가 대폭 완화되며 정상화 단계에 진입한다.
5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베이징시 방역당국은 6일부터 펑타이구 전역과 창핑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식당 내 식사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는 초·중·고교 학생들의 등교 수업도 재개된다. 20일부터는 유치원도 등원이 허용된다.
베이징은 식당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자 지난달 1일부터 식당 매장 내 영업을 금지하고 배달만 가능하게 했다. 4월말부터는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명승지, 공원, 도서관, 영화관 등도 정원의 75% 수준에서 탐방객이나 고객을 받을 수 있다. 대중 교통도 정상운행 된다. 단 공공장소에 들어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72시간 이내에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가 필요하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감염자(무증상자 포함)는 베이징 19명, 상하이 22명 등 모두 88명이었다.
한편 상하이시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28일부터 상하이를 전면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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