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진양호 가족공원' 친환경 생태체험공간으로 리모델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6-03 12:54:48
대나무숲 산책로 & 숲체험놀이장 조성…11월 준공 예정
경남 진주시는 진양호 가족공원 일원에 11억7000만 원을 투입해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번 달 안에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진양호 가족공원은 무지개동산과 남강댐 물문화관과 연계돼 있는 장점으로,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진주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도시공원 일몰제가 적용되는 공원을 대상으로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매입을 추진해왔다.
진양호 가족공원의 경우 지난 2019년부터 토지보상 공고 및 감정평가, 손실보상 협의 등을 통해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대나무숲 산책로는 남강댐 물문화관으로 올라가는 도로변 좌측에 위치하는 기존의 대나무숲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조성된다.
숲체험놀이장은 물문화관 입구 경작지에 만들어진다.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과 함께 오는 11월께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17면도 완공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양호 가족공원 일원의 자연적 요소를 활용해 가족형 복합휴양시설을 조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특색 있는 친환경 가족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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