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17일 청와대 단독 공연…넷플릭스와 함께한다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2-06-02 19:51:26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40)가 청와대 개방 이후 첫 단독 공연의 주인공이 됐다.
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여러분들 덕분에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영광스럽게도 청와대에서 단독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비는 공연 소식을 알리며 "검은색 드레스 코드와 검정 선글라스 그리고 '비트 위에 몸을 맡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준비물로 명시했다.
또 "최고의 무대를 위해 저와 함께 춤을 추실 분들, 그동안 숨기고 있던 끼와 열정을 불태우실 분들, 넷플릭스와 함께 전 세계 195개국에 얼굴을 알리고 싶으신 분들(은 참여해 달라)"고 했다.
비는 이번 무대가 넷플릭스와 함께 진행되며 무료라고 밝혔다. 공연은 비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신청 가능 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다.
비는 전날에도 개방된 청와대 곳곳을 저녁 시간에 둘러본 사진을 "어떻게 할까"란 글과 함께 올려 주목 받았다. 당시 그의 청와대 방문은 공연을 위한 사전답사였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0일 시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에서 대중음악 가수의 단독 공연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청와대 본관 앞 정원 야외무대에서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돼 브레이브걸스, 인순이, 거미 등 여러 가수가 함께 참여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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