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교육감 후보 "아이들 손잡고 미래 갈 기회달라"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5-30 12:12:02
기자회견 "주변 살피지 못하고 부족함도 많았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코로나를 넘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래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0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8년 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아이들만 바라봤다. 코로나에서도 아이들만 바라보고 결정을 했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이어 "늘 아이들과 학교 현장의 편에 서고자 했다"며 "그 과정마다 주변을 잘 살피지 못했다. 논란도 많았고 부족함도 많았다"고 밝혔다.
또 "그럼에도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준 도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족한 부분은 깊은 송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감은 책임지는 자리다. 아이들과 학교 현장을 가장 먼저 지켜야 한다"며 "앞으로 4년, 코로나의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학교 현장을 치유하며 회복으로 가겠다"고 했다.
또 "다시 기회를 얻으면 부족한 것은 채우고 잘하는 것은 더 크게 키우면서 제주를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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