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구매한 '바이네르' 신발공장, 증평에 터 잡는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5-29 17:06:22
송기윤 군수 후보와 양해각서...당락 관계없이 다각적 지원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지난 14일 구매해 유명해진 중소 신발브랜드 바이네르가 충북 증평에 공장을 신축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송기윤 충북 증평군수 후보는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와 증평공장 신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송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바이네르는 증평에 3천억원을 투자, 공장을 순차적으로 신축할 계획이다. 공장이 준공되면 고용 창출 인원은 최대 1천여명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는 "해외공장 신축을 계획하던 중 송 후보가 증평 투자를 요청했다"며 "고심 끝에 투자를 결심했다"고 말했송 후보는 "선거 당락과 관계없이 바이네르가 증평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네르는 1961년 바이네르 드 피에트리가 만든 이태리 수제화 브랜드로 구두기능공 메달리스트인 김원길 대표가 2011년 인수해 컴포트시장 국내 1위의 회사로 키웠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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