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10.18%⋯역대 '최고'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5-27 20:32:01
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은 10.62%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의 최종 투표율이 10.1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450만8869명이 투표장에 나왔다.
2014년 지방선거, 2018년 지방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인 4.75%, 8.77%보다 높아 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치러진 20대 대선(17.57%)보다는 낮았다.
이날 사전투표율을 보면 17개 시·도 중에서 전남이 17.2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대구가 7.02%로 최저치였다.
그 외의 지역은 △강원 13.32% △전북 13.31% △경북 12.21% △충북 10.89% △제주 10.84% △경남 10.71% △충남 10.36% △서울 10.09% △세종 10.05% △인천 9.64% △울산 9.55% △대전 9.42% △부산 9.36% △경기 9.00% △광주 8.60%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전국 7곳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이날 사전투표율은 10.62%로 집계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당 출신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계양을과 분당갑 지역에 출마하며 관심이 높아졌다.
충남 보령·서천이 16.3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인천 계양을이 11.98%로 뒤를 이었다. 그 외의 지역은 △제주을 11.25% △성남 분당갑 10.16% △강원 원주갑 10.04% △창원 의창 8.3% △대구 수성을 8.11% 순이었다.
사전투표는 28일에도 진행된다. 일반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로 투표를 할 수 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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