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한의학박물관서 '미래기술로 만나는 한의학' 체험존 운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5-24 10:30:48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억 투입…6월 한달간
국내 첫 한의학 전문박물관인 '산청한의학박물관'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존을 운영한다.
산청군은 한의학박물관 2층 한방체험관에서 '미래 기술로 만나는 한의학'이라 주제로 실감나는 콘텐츠 체험존을 꾸며 6월 한 달 간 시범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실감 콘텐츠는 5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AR(증강현실)로 만나는 약전거리'에서는 옛 선조들의 한방문화를 증강현실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동의보감 이야기' 코너는 라인그래픽과 애니메이션 맵핑으로 동의보감의 주요 스토리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생명의 숲, 약초 숲 미디어아트' 코너는 지리산 사계절의 변화와 산청지역 주요 자생약초를 중심으로 벽면과 바닥 공간 전체에 미디어 아트를 연출했다. 신비로운 자연을 체감하며 힐링하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은 산청군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지원사업'에 선정돼 12억 원(국비 5억, 도비 1억, 군비 6억)의 예산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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