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제천 단양 공략'…노영민, 박영선 전 장관과 '청주 집중'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5-23 20:33:59
여야 충북지사 후보 선거운동에 전현직 의원들이 지원에 나선 가운데 23일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제천과 단양을 공략했고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함께 청주에 집중했다.
김영환 후보는 6·1지방선거를 9일 앞둔 이날 세종시에서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선언에 이어 괴산군, 제천시, 단양군 지역을 돌며 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벌였다.
괴산 지역에서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제천·단양 지역에서는 엄태영 국회의원이 김영환 후보의 합동유세에 지원사격을 했다.
김 후보는 제천 유세에서 "바다가 없는 충북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대한민국의 흑진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백두대간이 있고, 수많은 호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충북은 새로운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영민 후보는 지원유세에 나선 박영선 전 장관과 함께 청주 최대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 후보는 "충북의 리더상에 대한 저의 신념은 명확하다"며 "다른 광역단체장 보다 더 목소리가 커야 하고 더 전투력이 있어야 하고 더 고집이 세야 하고 훨씬 더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무엇보다 충북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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