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 광역단체장 후보들 '인구 700만 메가시티' 추진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5-23 15:44:52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 4명이 충청권 인구 700만 시대를 향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상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23일 세종시 국무조정실 정문 앞에서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선언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선언은 충청권 4개 시·도 후보가 충청권 초광역경제권 구상을 기초로 하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메가시티 구상을 충청권 상생발전과 함께 성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도지사 후보는 공동 정책과제를 통해 신속하고 확고한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기반 메가시티를 추진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환 후보는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충청권 메가시티를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협약과 협력으로 충청권 4개 시도의 공동 번영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후보는 기조발표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메가시티 정책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해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형태로 지방의 균형발전을 확보하고, 충청 지역이 세계를 무대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국민의힘 4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의 공동정책 과제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착공, 대전 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충청은행 설립, 금강 대청호 중심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 완화 등이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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