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송정 해수욕장 6월2일 개장…"방문객 폭증 안전대책 수립"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5-23 08:45:58
송도·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1일 개장
부산 해운대 및 송정 해수욕장이 다음 달 2일 먼저 개장한다. 이어 송도·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 등 나머지 5곳은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문을 열어 피서객을 맞는다.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올해 해수욕장 방문객은 예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지난 20일 구·군, 관계기관 등과 '2022년 해수욕장 운영보고회'를 열어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한 안전 및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교통·치안·화장실·샤워장 등 시설 개선정비, 숙박·음식 및 파라솔·튜브 등 편의시설 등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올해 부산만의 해수욕장 특색과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해수욕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해양치유프로그램 운영 △해운대 해변라디오 가동 △광안리 팽수존 설치 △광안 드론 라이트쇼 등 레저·힐링·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안전, 교통, 치안 등 분야에도 세심하게 준비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다시 부산을 찾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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