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유족·청년단체 , 오영훈 제주지사 후보 지지 선언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5-22 14:57:47
"오 후보는 4·3을 과거사 해결의 모범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제주4·3유족과 청년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주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2일 보도자료에서 "우리는 오영훈 후보를 지지하는 4·3 유족과 청년단체 회원들이다.오늘 우리는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후보인 오영훈 후보의 정책과 가치를 공유하면서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오영훈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어 "오영훈 후보는 제주 4·3 유족으로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4·3특별법 제정을 위한 대국회 청원을 주도했고, 국회의원으로서 지금의 4·3특별법 개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오영훈 후보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약속했다.추가 진상규명을 통해 정명(正名)을 이뤄내 백비를 세우고, 미국의 책임 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제주 4·3을 과거사 해결의 모범으로 만들겠다는 오영훈 후보를 우리는 적극 지지한다"며 "잘못된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갈 세대가 거대하고 두려운 집행기관의 지배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회원들은 오영훈 후보의 승리와 제주 4·3의 완전하고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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