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후보, 충북 레이크파크 조성해 관광르네상스 실현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5-19 20:03:36

충주호, 대청호, 칠성호 연계해 '호수 있는 충북' 강조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19일 충북도내 호수관광 인프라를 하나로 집결시키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충북 레이크파크(Lake Park)'를 조성해 관광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공약한 충북레이크파크.[캠프 제공]

김 후보가 추진하는 '충북 레이크파크'는 충주호(청풍호)와 대청호, 칠성호를 비롯해 도내 곳곳에 산재한 크고 작은 아름다운 호수를 하나의 관광단지로 연계해 조성하는 획기적인 관광정책이다.

충북은 전국 도(道) 단위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도'로 인식이 돼 있지만 김 후보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바다가 없는 충북'이 아닌 '호수가 있는 충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북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북부권의 소백산부터 월악산, 남부권의 속리산, 민주지산까지 해발 1000m대의 산들이 이어져 있고, 이곳에서 흐르는 물이 금강과 남한강으로 이어진다.

충북을 감싸는 소백산맥과 한남금북정맥 사이에는 물줄기와 함께 의림지, 문광저수지, 백곡저수지 등 726개의 크고 작은 저수지가 흩어져 있다.

김 후보는 "수많은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단양의 구인사, 보은 법주사, 영동 영국사 등 크고 작은 사찰, 문화 유적지 등의 관광지를 하나로 묶어서 국내 최대의 관광지로 만들 필요가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도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행복지수도 높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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