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어바웃펫', 네이버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5-05 10:50:34

지난 3일 투자 계약, 네이버 IT 기술 플랫폼에 적용

GS리테일은 반려동물 전문 쇼핑몰인 자회사 어바웃펫이 네이버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맞춤형 펫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업을 강화해온 양사는 지난 3일 투자 관련 세부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어바웃펫은 네이버가 보유한 IT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어바웃펫, 네이버 CI. [어바웃펫 제공]


어바웃펫은 등록된 반려동물 정보, 구매 패턴, 콘텐츠 시청 이력, 상담 이력 등의 빅테이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반려동물 상품 및 정보를 제공해 주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5월 정식 론칭 이후 지난 해 말에는 반려동물 정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펫띵'을 인수하는 등 시장을 공략해 왔다. 

김경환 어바웃펫 대표는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은 디지털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IT 투자 및 물류센터 확장과 자동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반려동물 버티컬커머스(특정 카테고리 제품만 전문적으로 판매)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네이버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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