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기현·배현진 국회 징계 추진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2-05-04 19:26:09
진성준, 고민정, 박찬대, 조오섭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20명은 국민의힘 김기현·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요청 안을 4일 오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하며 국회에서 마찰을 빚는 과정에서 국회법을 어겼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징계안에 "김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석을 점거해 회의 진행을 방해했다"며 "국회법 155조 10호 및 163조 2항 2호에 따라 김 의원을 30일 출석정지에 처해야 한다"고 적시했다.
배 의원에 대해서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신체를 '앙증맞은 몸'이라 조롱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해 그를 모욕했다"며 "국회법 155조 9호에 따라 징계해야 한다"고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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