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ZEM 업그레이드로 자녀 생활 습관 개선 돕는다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5-04 15:57:04

'습관 만들기', '약속모드' 등 서비스 업데이트
가정의 달 맞아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

SK텔레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젬(ZEM) 서비스에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ZEM은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들에게 바른 사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SKT의 앱 서비스다. 부모는 ZEM을 통해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관리 △사용 앱 관리 △실시간 자녀 위치 조회 △스몸비* 방지 △유해사이트 차단 등의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몸비 :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을 말하는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 

▲SK텔레콤이 가정의 달을 맞아 ZEM 서비스에 다양한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SKT 제공]

먼저 ZEM 서비스의 '습관 만들기' 기능을 통해 자녀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자기 주도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매일 30분 줄넘기', 'TV 보기 전에 숙제 끝내기' 등 자녀가 스스로 기간, 요일별로 습관을 설정할 수 있다. 부모는 자녀가 약속한 습관 목표를 완료하면 미리 설정해 놓은 칭찬 이모티콘 등으로 응원과 격려의 피드백을 전할 수 있다.

▲ ZEM서비스 업데이트 주요 기능 예시 화면 [SKT 제공]

또 기존 서비스의 사용모드를 약속모드, 집중모드, 자유모드 등으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약속모드에서는 자녀와 부모가 어떤 앱을 몇 시간 사용할지 미리 상의해서 이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가령, 주중 폰 사용 시간을 하루 3시간으로 설정하고, 주말에는 부모가 추가로 이용 시간을 부과할 수 있다. 시간이 초과되면 스마트폰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때 적합한 집중모드로 넘어가는 등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앱 별 이용 시간을 일별, 주별로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SKT는 오는 31일까지 새로운 ZEM에서 가장 기대되는 기능을 고르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꿀잼 선물 A to ZEM'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워커힐 호텔 1박 이용권(3명) △가족 사진 촬영권(10명) △에버랜드 이용권 4매(50명) △아웃백 식사권(100명) △파리바게뜨 이용권(10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부모와 아이들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ZEM서비스 개편과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의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