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 지능형 반도체, 오창산단 이차전지 각각 육성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4-26 21:01:50
범정부 합동 공모사업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에 선정
충북도는 도내 제조기반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던 청주산단을 거점으로, 오송생명산단, 오창과학산단, 옥산산단이 범정부 합동 공모사업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평가 절차를 거쳐 충북도를 포함한 전국 5개 시도 지역을 2022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예비 선정했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제조업의 중추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 거점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충북도의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청주산단을 거점산단으로 오송생명, 오창과학, 옥산산단을 연계한 지능형 융합기술 육성을 통한 소부장 산업 글로벌 기술거점 구축을 비전으로 추진키로 했다.
우선 청주산단은 지능형 반도체산업 특화 첨단형 소부장 가치사슬의 중심으로 육성하고, 오송생명산단은 첨단의료, 오창과학산단과 옥산산단은 이차전지, 수송기계부품과 지능형 IT부품 산업 중심으로 특화 시킨다는 전략이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산업단지 대개조 혁신계획이 목표대로 추진되면 2025년까지 생산액 증대 40조원, 수출액 증대 426억달러, 신규 일자리 9,600명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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