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너지 취약계층에 에어컨 1만대 공급한다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4-26 11:40:58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기기 보급 사업자 선정
지자체 선정 1만 가구에 '벽걸이 와이드' 에어컨 제공

삼성전자가 여름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 가구들을 돕기 위해 나선다. 삼성전자는 26일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해 에어컨 1만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사업에 냉방기기 보급 사업자로 선정돼, 각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1만 가구에게 삼성 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벽걸이 와이드'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한국에너지재단은 2006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으로, 2019년부터 에너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 등의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번에 공급되는 삼성 '벽걸이 와이드' 에어컨은 온도와 운전 모드를 자동으로 조정해 숙면을 돕는 '열대야 쾌면' 기능이 탑재됐고, 실내 온도에 따라 냉방 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디지털 인버터를 통해 전력 소모량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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