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제네시스 G70 등 32개 차종에 카카오 '멜론' 탑재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4-25 10:24:32
휴대폰 블루투스 연결 없이 간편히 멜론 이용 가능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32개 차종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추가 탑재됐다. 앞서 멜론은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 GV70, GV80과 기아 K9 차종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25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제네시스 G70, 아반떼, 기아 EV6 등 32종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인포테인먼트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멜론을 모두 탑재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차량 안에서 음악을 듣기 위해 블루투스를 매번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멜론이 탑재된 차량들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화면 터치만으로도 음악 검색, 멜론차트 내 플레이리스트, 최신 곡 모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i'를 통한 음성인식으로도 멜론을 실행할 수 있다. 기아 커넥스(Kia Connect) 가입 고객에게는 멜론을 2개월 간 매월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기술제휴로 현대·기아차 멜론 이용자 분들이 차량 안에서도 더 간편하게 음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용자들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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