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분산에너지' 3개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지원 선정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24 10:44:56
제주특별자치도는 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분산에너지' 관련 3개 사업이 '2022년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대상'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499억 원, 민간자부담 382억 원 등(도비부담 없음) 총881억 원을 투입해 출력제어 해소를 위한 섹터커플링* 사업을 통해 전력 수요처를 확대한다.
우선 12.5MW급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 기술개발사업(P2G*)에 5년 간 6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한국남부발전을 중심으로 총 1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현존하는 4개의 수전해 시스템 실증을 통해 잉여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충전소, 수소차량 등에 보급·활용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을 이용한 P2H 기술개발 실증사업은 4개년 사업으로 135억 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이는 제주에너지공사를 중심으로 총 8개 기관·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1차산업·관광 등 근간산업과 병원과 같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전기에너지를 활용해 생산한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전기차 배터리 활용 스테이션 구축 및 스마트 충·방전 시스템 개발 실증사업(P2M)에 4년 간 총 사업비 124억 원을 투입한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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