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앞바다 예인선서 60대 선원 허리부상…해경 긴급이송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4-23 09:20:14

울산항 묘박지 해상에서 작업중이던 예인선에서 60대 선원이 허리를 크게 다쳐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 22일 오후 3시께 울산항 묘박지 인근 예인선에서 다친 선원을 해경이 방어진항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23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울산항 M묘박지 인근에 머물던 124톤급 예인선(4명 탑승)에서 선원 A 씨가 계류색 고정 작업을 하다가 선체 구조물에 강하게 부딪히면서 허리 등을 다쳤다.

신고를 받은 울산해경은 방어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 A 씨를 방어진항으로 옮긴 뒤 119구급차에 인계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응급환자는 신속한 조치·이송이 매우 중요하기에, 평소 현장부서를 중심으로 응급처치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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