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실태조사 착수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21 10:14:03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등 지원위 21일부터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가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등 지원위원회를 21일부터 운영한다. 

지윈위원회는 지난해 7월 제주 출신의 간첩조작사건 피해자들의 인권증진과 지원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역사 △인권 △교육 △법률 등 관련 전문분야 추천을 받아 7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 임기로 활동한다.

▲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제공]

21일 개최되는 첫 회의에서는 위원회 위촉식과 더불어 올해 추진할 실태조사 사업에 대한 심의와 지원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실태조사는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이사장 강남규)가 추진한다. 

도는 실태조사를 통해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현황 기초조사, 제주 출신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명단 확보, 피해자별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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