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발열카메라 정확도 높인 열화상 제품 소개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4-20 11:28:11
한화시스템이 코로나19 시대 필수품으로 떠오른 발열카메라 등 열화상제품의 성능을 강화했다.
한화시스템은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2·세콘2022)'에 참가,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 '퀀텀레드(QUANTUM RED)' 제품군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경량화 제품인 퀀텀레드 미니와 QVGA(640x480 픽셀 해상도)급 열상모듈, QVGA(320x240 픽셀 해상도)급 열상모듈이다.
이들은 열화상 기기 분야 국내 최초 Q-마크 인증을 획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인증하는 Q-마크는 열화상 기기의 품질을 인증하기 위한 규격이다. 팬데믹 기간 문제가 되었던 불량 열화상카메라 제품을 걸러내고 기기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 열화상 카메라는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해 '블랙바디'라는 고가의 추가장비가 필요했다. 한화시스템의 퀀텀레드 제품에는 온도기준 역할 모듈인 'TRSM(Temperature Reference Source Module)'이라는 장비가 블랙바디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특허로 등록된 TRSM을 일체형으로 선보여 과거 고가 블랙바디 장비를 따로 구매할 때 보다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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