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선호 게임사 1위 '카카오게임즈', 평균 급여도 최고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4-20 09:49:38
카카오게임즈가 입사하고 싶은 게임사 1위에 선정됐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게임사 입사 의향이 있는 1449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게임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 24.3%가 카카오게임즈를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24%가 선택한 엔씨소프트, 3위는 넷마블(10.4%)이 선정됐다. 크래프톤(8.8%), 넥슨지티(8.1%), 펄어비스(5.5%), 데브시스터즈(3%), 컴투스(2.5%), 컴투스홀딩스(0.8%), 네오위즈(0.8%)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들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는 '높은 연봉, 금전적 보상'(31%)이 첫 번째였다. 최근 연봉 인상, 스톡옵션 보상 등 개발자 인재 채용 경쟁이 과열되며 금전적 보상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연봉 다음으로는 '회사 비전, 성장 가능성'(26.3%), '사내복지 및 복리후생'(11.3%), '대외적 평판 등 기업 이미지'(8%), '자기계발 등 커리어 향상 지원'(6%), '국내외 기업 인지도'(6%) 등이 선택 이유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입사선호 게임사 TOP10 기업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입사 선호 1위를 차지한 카카오게임즈(1억5100만 원)가 실제로도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크래프톤(1억2600만 원)과 엔씨소프트(1억600만 원), 넥슨지티(9100만 원), 펄어비스(8700만 원), 넷마블(8100만 원)도 고연봉이었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이익이 수치에 반영됐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