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파수꾼' 교통통합시스템 운영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19 11:00:51
제주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 장비를 비롯한 다목적 교통정보통합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제주경찰청과 협업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강화 대책을 추진하면서 특히 스쿨존 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과속단속 장비 자체 운영을 위한 교통단속관리시스템 구축을 이달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5월부터는 시범운영 표지판 제거 후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과속단속 장비를 본격 운영한다. 또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추가 62개소에 대한 다목적 과속단속 장비 설치공사를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 한다.
이 다목적 과속단속 장비는 22~23년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고도화 구축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인공지능 기반 차량정보 데이터베이스 통합 플랫폼과 연계해 단순 과속단속 기능뿐만 아니라 도내 차량정보 등을 수집, 교통·방범·환경 등 다목적 지원자료로 활용된다.
이 장비는 도내 분산된 차량정보를 통합, 교통정보를 세밀화해 △각종 사건 사고 관련 차량분석 △환경오염 차량 경로 정보 취득 △미납·영치 차량 위치 정보 등을 유관기관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형청도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은 "각 유관기관과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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