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규모 2.3 지진에 신고 200여건 빗발…피해는 없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4-18 08:46:23
올해 한반도 규모 2.0 이상 지진 22차례 발생
17일 밤 11시 33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동쪽 2㎞ 지역에서 규모 2.3(진도 3)의 지진이 발생했다.
18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직후 문의 전화가 200여 건이 빗발쳤다. 모두 지진 발생 여부를 묻는 전화였고, 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남 지역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있었다. 진도 3의 진동은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다.
한편 이번 지진까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22차례 발생했다.
가장 최근 지진으로는 지난 12일 경북 울진군 남남동쪽 20㎞ 지역에서 규모 2.4, 이보다 이틀 앞선 10일에는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났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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