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0만7916명…2주전보다 15만명 넘게 줄어

강혜영

khy@kpinews.kr | 2022-04-16 10:02:16

273명 사망, 누적 2만889명…위중증 사흘째 900명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 넘게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7916명 늘어 누적 1621만275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12만5846명) 대비 1만7930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9일(18만5337명)보다는 7만7421명, 2주 전인 지난 2일(26만4145명)보다는 15만6229명 각각 감소했다.

토요일에 발표된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6일(16만6195명) 이후 7주 만이다.

▲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5만1205명(47.5%)이 확진됐다. 경기 2만7481명, 서울 1만8118명, 인천 5606명 등 순이다.

비수도권에서는 확진자가 5만6711명(52.5%) 나왔다. 경남 6354명, 경북 6158명, 충남 5274명, 전남 4971명, 대구 4703명, 전북 4572명, 충북 4151명, 광주 4095명, 강원 3964명, 부산 3913명, 대전 3836명, 울산 2147명, 제주 1619명, 세종 946명 등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10만7886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 비중은 24.0%(2만5875명)로 전일 대비 2.2%포인트 높아졌다.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비중은 19.2%(2만696명)로 0.5%포인트 낮아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73명 늘어 누적 2만88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6명 줄어든 913명으로, 사흘 연속 9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입원 환자는 1043명이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8.5%로 전일 (49.9%)보다 낮아졌다. 수도권이 46.3%, 비수도권은 53.5%로 나타났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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