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9만7748명 확진…오미크론 감소세 뚜렷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4-14 19:17:19

수도권 4만5574명(46.6%), 비수도권 5만2174명(53.4%)

오미크론 변이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명대를 기록했다. 

▲ 14일 오전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9만7748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12만4807명)보다 2만7059명 적은 수치다.

목요일 동시간대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 이하로 내려간 것은 8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5574명(46.6%), 비수도권에서 5만2174명(53.4%)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4236명, 서울 1만5745명, 경남 5979명, 경북 5914명, 인천 5593명, 충남 5433명, 전북 5353명, 전남 5107명, 광주 4609명, 대구 4376명, 부산 3298명, 강원 3265명, 대전 2974명, 울산 2713명, 제주 1273명, 충북 1696명, 세종 184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짐에 따라 15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 및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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