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4·3 사진전 '상처는 흉터로 남아' 지원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14 15:32:49

15~20일 '노형동 4·3사진전' 드림타워 분수대 광장 전시

롯데관광개발의 주민생활지원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제주4·3 74주년 기념 '노형동 4·3사진전'이 오는 15일부터 6일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 방안을 위해 조성하기로 한 120억 원 규모 제주발전기금의 주민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다.

▲ 제주4·3을 되돌아 보게하는 '노형동 4·3 사진전' 포스터. [롯데관광개발]

'상처는 흉터로 남아'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제주4·3과 관련된 노형동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30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4·3 당시 노형동 관내에서 촬영된 기록 사진들과 강정효 사진작가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가 동행해 촬영한 주민 피난처, 토벌대 주둔소, 지금은 사라진 옛 마을터와 4·3성담 등의 유적지 사진으로 구성된다.

롯데관광개발은 내달 9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4·3미술 아카이브 기획전을 후원하는 등 제주4·3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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